[스포츠월드=정정욱 기자] SBS ‘떴다! 패밀리’ 속 이정현과 진이한이 초스피드한 러브 모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준희(이정현 분)와 동석(진이한 분)은 위기 상황에 처한 서로를 한 번씩 구하며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먼저 동석은 외국인 사채업자들에게 위협을 당하는 준희를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준희 대신 신체 포기 각서를 쓰며 준희를 보호했다. 이에 질세라 준희 역시 상우(최정원)와 난투극을 벌이고 파출소에 잡혀있는 동석에게 달려가, 잘나가는 변호사 여친 행세를 하며 동석의 기를 살렸다. 준희는 필살 애교로 상우의 보호자이자 동석의 첫사랑 현애(한민채 분)의 심기를 제대로 불편하게 만들었다.
주거니 받거니 서로에게 마음을 쓰기 시작한 준희와 동석의 달달한 러브모드는 취중 첫키스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할머니 끝순(박원숙 분)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을 알게 된 동석은 착잡한 마음으로 준희와 술을 마시게 됐고, 준희가 “잘자 내꿈꿔”라며 동석의 볼에 취중 굿나잇 뽀뽀를 하고 일어나던 중 비틀거리며 넘어지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 것. 준희는 동석과 달달한 입맞춤을 나눈 뒤 동석의 품에 안겨 아침을 맞았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원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지난 18일 방송에서 준희(이정현 분)와 동석(진이한 분)은 위기 상황에 처한 서로를 한 번씩 구하며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먼저 동석은 외국인 사채업자들에게 위협을 당하는 준희를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준희 대신 신체 포기 각서를 쓰며 준희를 보호했다. 이에 질세라 준희 역시 상우(최정원)와 난투극을 벌이고 파출소에 잡혀있는 동석에게 달려가, 잘나가는 변호사 여친 행세를 하며 동석의 기를 살렸다. 준희는 필살 애교로 상우의 보호자이자 동석의 첫사랑 현애(한민채 분)의 심기를 제대로 불편하게 만들었다.
주거니 받거니 서로에게 마음을 쓰기 시작한 준희와 동석의 달달한 러브모드는 취중 첫키스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할머니 끝순(박원숙 분)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을 알게 된 동석은 착잡한 마음으로 준희와 술을 마시게 됐고, 준희가 “잘자 내꿈꿔”라며 동석의 볼에 취중 굿나잇 뽀뽀를 하고 일어나던 중 비틀거리며 넘어지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 것. 준희는 동석과 달달한 입맞춤을 나눈 뒤 동석의 품에 안겨 아침을 맞았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원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