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영화 '사내연애' 캐스팅…솔직담백 매력 뽐낸다
배우 전혜빈이 영화 '사내연애'(가제)에 캐스팅됐다.
지난 1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전혜빈이 영화 '사내연애'에 여주인공 우연이 역으로 출연한다"며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혜빈은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조선총잡이'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종영한 KBS2 월화극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드라마의 결말을 매듭짓는 중요한 핵심 인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소속사 측은 "다년간 쌓아 잘 다듬어진 안정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표현력을 가진 전혜빈을 향한 영화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며 "'사내연애'를 통해 보여질 전혜빈의 스크린 속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사내연애'는 오는 3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배우 전혜빈이 영화 '사내연애'(가제)에 캐스팅됐다.
지난 1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전혜빈이 영화 '사내연애'에 여주인공 우연이 역으로 출연한다"며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혜빈은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조선총잡이'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종영한 KBS2 월화극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드라마의 결말을 매듭짓는 중요한 핵심 인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소속사 측은 "다년간 쌓아 잘 다듬어진 안정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표현력을 가진 전혜빈을 향한 영화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며 "'사내연애'를 통해 보여질 전혜빈의 스크린 속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사내연애'는 오는 3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