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서는 박지상과 유리타(구혜선 분)의 어린 시절 인연도 공개됐다. 어린 유리타를 구해주는 박지상의 모습에서 약간의 로맨스도 엿볼 수 있었다. 백승환은 "별로 멜로는 없었던 것 같다"며 평소 멜로 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타이타닉'이예요. 재개봉 했을 때 세 번 정도 봤어요. 행복한 멜로보다는 슬픈 멜로를 좋아해요. 멜로 연기는 별로 안 해봐서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해보고 싶긴 해요. 상대요? 저는 전지현 선배님을 좋아하는데(웃음). 나이차이가 나서 힘들지 않을까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정말 너무나 매력있었어요." 올해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며 대학 입시도 현실로 다가왔다.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학업에도 열의를 보이고 있는 백승환은 연극영화과가 아닌 경영학과에 진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영을 전공하고 싶어요.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나중에 패션사업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요. 올해는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는 게 목표예요. 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성적도 유지하고 싶고, 전교 회장도 해보고 싶어요. 수능이 있으니 더 열심히 해야 하지만 작품이 있으면 놓치기 싫기도 해요. 그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인 것 같아요." 촬영이 있을 때는 학교생활에 충실하지 못해 아쉽지만, 대신 학교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는 배우 백승환이 아닌 활발한 고등학생 백승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친구들과 놀러 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장난도 많이 치는 영락없는 제 또래 학생이다. 학교에서는 학생이지만 현장에서는 한 명의 배우로서 제 몫을 다해야 한다. 10대 후반에 접어들며 현장에서의 자세도 조금은 달라졌다.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모르니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다였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감독님께서 말씀하시기전에 '이렇게 해봐야겠다'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질문도 하기도 해요. 그런 부분이 전과는 달라진 것 같아요." 百度翻译: 一化,朴地面和玻璃塔(具惠善分)的童年和公开。小玻璃塔救的地面上一点浪漫的也可以。胜丸“爱情是不一样”,平时喜欢爱情电影。 “我最喜欢的电影“泰坦尼克”。第二轮时,三次了。幸福的爱情。我喜欢悲伤的爱情。爱情的不太好吧,不知道做什么。相对。我喜欢全智贤前辈啊(笑)。年龄差异,不累。”特别的你”真是太有魅力了。” 今年高中二年级,大学考试也成为现实。全校第一的学业上的表现也有胜丸是戏剧,而是想和经营上的抱负。 “经营专业。时尚感兴趣,以后想做服装生意。今年学校生活地的目标。学习努力,成绩也想维持会长,全校都想试一试。高考,要更努力,但作品就不想错过。他保持平衡的最大的课题。” 拍摄时的学校生活充实。很可惜,但是学校生活期间的演员有胜丸不是活跃的高中生胜的样子。和朋友们玩。喜欢开玩笑的也多是不折不扣的同龄学生。学校的学生,但现场的一名演员,我的事情。十岁进入现场的姿态,也有点不同了。 “小的时候什么都不知道的是,我吃了,导演说。“这样吧。”我想,也没问题。那部分我不一样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