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 “경수진 엄현경과 삼각 로맨스 기대”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극중 경수진 엄현경과의 삼각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혁은 19일 서울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열린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멜로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다. 저도 기대 중이다”고 말했다.
극중 지완을 맡은 이준혁은 “지완은 현실을 살아가기 바쁜 캐릭터라 저도 멜로가 궁금하다”면서 “현도(이상엽)와 은수(채수빈)의 멜로를 보면 부럽다기보다 지완이 처한 상황은 누구를 부러워할 상황이 못 된다. 영주랑 멜로는 살짝 씩 보이는데 ‘풋풋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엄현경과는 사랑보다 우정이 먼저 쌓이는 느낌이다. 이 드라마에서 제가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인물이 없는데, 유일하게 터놓을 수 있는 상대다보니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qazwsx6789@asiatoday.co.kr
배정희 기자 기사더보기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극중 경수진 엄현경과의 삼각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혁은 19일 서울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열린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멜로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다. 저도 기대 중이다”고 말했다.
극중 지완을 맡은 이준혁은 “지완은 현실을 살아가기 바쁜 캐릭터라 저도 멜로가 궁금하다”면서 “현도(이상엽)와 은수(채수빈)의 멜로를 보면 부럽다기보다 지완이 처한 상황은 누구를 부러워할 상황이 못 된다. 영주랑 멜로는 살짝 씩 보이는데 ‘풋풋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엄현경과는 사랑보다 우정이 먼저 쌓이는 느낌이다. 이 드라마에서 제가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인물이 없는데, 유일하게 터놓을 수 있는 상대다보니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qazwsx6789@asiatoday.co.kr
배정희 기자 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