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경수진, 본격 짝사랑 시작…'그녀의 썸남은?'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경수진의 짝사랑이 시작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서 작가지망생 강영주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경수진의 본격 짝사랑이 예고됐다.
지난 7회에서는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수를 받던 영주는 방송국 기획팀 합류제안을 받게 되고 행복한 상상과는 달리 업무 폭탄을 맞으며 작가를 향한 힘든 첫 발을 내딛었다.
이윽고,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던 영주는 절친 한은수(채수빈)의 오빠 김지완(이준혁)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지완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언젠가는 어머니도 너의 재능을 인정하고 이해해주실 거야. 기죽지마라. 힘내”라며 따뜻하게 영주를 위로했다.
25년 지기 절친 은수 오빠의 말을 가슴으로 받아들인 영주는 자신의 머리를 흩트리고 걸어가는 지완을 졸졸 쫓아가는가 하면 사랑에 빠진 듯한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풋풋한 설레임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수진이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한 이준혁을 바라보며 눈에서 ‘하트 뿅뿅’ 쏟아져 나오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경수진의 시선으로 이준혁의 주위에 빛이 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수진, 본격 짝사랑 시작하나요? 기대돼","경수진, 웃는 모습 심쿵! 진짜 여신인듯"."이준혁, 경수진의 썸남 등극! 잘생겼다","경수진,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파랑새의 집’ 9회는 21일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헤럴드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경수진의 짝사랑이 시작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서 작가지망생 강영주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경수진의 본격 짝사랑이 예고됐다.
지난 7회에서는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수를 받던 영주는 방송국 기획팀 합류제안을 받게 되고 행복한 상상과는 달리 업무 폭탄을 맞으며 작가를 향한 힘든 첫 발을 내딛었다.
이윽고,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던 영주는 절친 한은수(채수빈)의 오빠 김지완(이준혁)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지완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언젠가는 어머니도 너의 재능을 인정하고 이해해주실 거야. 기죽지마라. 힘내”라며 따뜻하게 영주를 위로했다.
25년 지기 절친 은수 오빠의 말을 가슴으로 받아들인 영주는 자신의 머리를 흩트리고 걸어가는 지완을 졸졸 쫓아가는가 하면 사랑에 빠진 듯한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풋풋한 설레임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수진이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한 이준혁을 바라보며 눈에서 ‘하트 뿅뿅’ 쏟아져 나오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경수진의 시선으로 이준혁의 주위에 빛이 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수진, 본격 짝사랑 시작하나요? 기대돼","경수진, 웃는 모습 심쿵! 진짜 여신인듯"."이준혁, 경수진의 썸남 등극! 잘생겼다","경수진,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파랑새의 집’ 9회는 21일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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