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주진모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출연을 확정짓고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주진모가 '사랑하는 은동아'(백미경 극본, 이태곤 연출) 지은호 역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20년의 세월에 얽힌 운명적 사랑에 대한 작품이다. 아날로그적 감성에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다.
주진모가 소화할 지은호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다. 훈훈한 매력 속 사랑하는 은동을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이다.
지은호는 은동을 통해 좋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세월이 흘러 은동을 다시 만난 후 사춘기 시절로 되돌아가는 인물이기에 주진모가 표현할 지은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진모가 주인공으로 나선 '사랑하는 은동아'는 '순정에 반하다'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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