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차기작은 '육룡이 나르샤? "제안받고 검토 중"
배우 유아인이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출연을 검토 중이다.
30일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은 차기작으로 오는 5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 합류를 놓고 고심 중이다. 유아인은 극중 이방원 역을 제안 받았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아인이 이 작품 말고도 제안을 받은 작품이 많다. 향후 세부적인 일정도 봐야 하기 때문에 최종 확정됐다고 보는 건 아직 무리다"라고 밝혔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 말 이성계와 정도전의 조선 개국에 대한 꿈과 야망을 담은 작품. 지난 2009년 MBC '선덕여왕', 2011년 SBS '뿌리 깊은 나무'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 콤비가 다시 만난 작품이다.
유아인은 앞서 지난해 JTBC '밀회'에서 김희애와 호흡을 맞추며 호평을 받았다. 유아인의 합류가 확정될 경우 약 1년6개월 만의 TV드라마 컴백이다. SBS 드라마로는 지난 2013년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2년여 만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유아인이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출연을 검토 중이다.
30일 관계자에 따르면 유아인은 차기작으로 오는 5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 합류를 놓고 고심 중이다. 유아인은 극중 이방원 역을 제안 받았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아인이 이 작품 말고도 제안을 받은 작품이 많다. 향후 세부적인 일정도 봐야 하기 때문에 최종 확정됐다고 보는 건 아직 무리다"라고 밝혔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 말 이성계와 정도전의 조선 개국에 대한 꿈과 야망을 담은 작품. 지난 2009년 MBC '선덕여왕', 2011년 SBS '뿌리 깊은 나무'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 콤비가 다시 만난 작품이다.
유아인은 앞서 지난해 JTBC '밀회'에서 김희애와 호흡을 맞추며 호평을 받았다. 유아인의 합류가 확정될 경우 약 1년6개월 만의 TV드라마 컴백이다. SBS 드라마로는 지난 2013년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2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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