官网也很积极: 민주는 최교수의 부탁으로 선처를 구하기 위해 장미를 찾아가고, 마침 장미를 만나러 온 태자와 마주친다. 태자는 자꾸만 장미를 괴롭히는 민주네 가족이 생각이 나 민주에게 화를 낸다. 한편 준혁의 마음을 알게 된 장평문은 나연주에게 하려던 고백을 망설이는데... 敏珠为了拜托蔷薇善处崔教授的案件,去找蔷薇,正好遇上了来找蔷薇的太子。太子想到敏珠和家人总是来骚扰蔷薇忍不住发火了。另一边,因为知道了俊赫的心意,张社长为对罗女士告白(我想应该是求婚)感到犹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