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황정민 유아인 1면 표지 등장, 국내외 시선집중[68th칸영화제]
[칸(프랑스)=뉴스엔 이소담 기자]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이 칸영화제 스크린데일리 표지를 장식했다.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제68회 칸국제영화제 둘째 날을 맞이한 5월14일(현지시간) 발행된 스크린데일리의 데일리 특별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수많은 취재진과 시네필들이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 모인 가운데 ‘베테랑’ 황정민 유아인이 스크린데일리 데일리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주목받고 있다. 쟁쟁한 감독, 배우들의 영화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것.
‘베테랑’은 광역수사대 형사를 맡은 충무로 대세 황정민과 재벌 3세로 출연하는 차세대 대세 유아인의 연기대결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눈앞에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놈을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은 자신의 신념과 원칙 하나로 수사를 밀어붙이는 광역수사대 형사 서도철 역을 맡아 거칠고 투박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완득이', '깡철이'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생생한 모습을, 그리고 '밀회'에서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던 유아인이 인정사정없이 서늘한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앞서 ‘베테랑’은 5~6월께 개봉 예정이었으나 재미나 완성도 면에서 여름 시장에서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다는 판단으로 오는 8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이에 ‘베테랑’ 유아인 황정민과 ‘암살’(감독 최동훈) 이정재 전지현 하정우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그 가운데 ‘암살’이 해외 필름마켓에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베테랑’이 칸영화제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국내외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CJ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칸필름마켓에서 ‘베테랑’을 비롯해 손현주 주연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류승룡 이성민 이준 주연 ‘손님’(감독 김광태), 김혜수 김고은 주연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제작 폴룩스픽처스), 전도연 김남길 주연 ‘무뢰한’(감독 오승욱/제작 사나이픽처스), 임수정 유연석 주연 ‘은밀한 유혹’(감독 윤재구)’, 윤계상 주연으로 최근 CJ E&M에서 시네마서비스로 배급사를 바꾼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제작 하리마오픽처스) 등을 선보인다.(사진=영화 '베테랑' 스틸)
[칸(프랑스)=뉴스엔 이소담 기자]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이 칸영화제 스크린데일리 표지를 장식했다.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제68회 칸국제영화제 둘째 날을 맞이한 5월14일(현지시간) 발행된 스크린데일리의 데일리 특별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수많은 취재진과 시네필들이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 모인 가운데 ‘베테랑’ 황정민 유아인이 스크린데일리 데일리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주목받고 있다. 쟁쟁한 감독, 배우들의 영화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것.
‘베테랑’은 광역수사대 형사를 맡은 충무로 대세 황정민과 재벌 3세로 출연하는 차세대 대세 유아인의 연기대결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눈앞에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놈을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은 자신의 신념과 원칙 하나로 수사를 밀어붙이는 광역수사대 형사 서도철 역을 맡아 거칠고 투박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완득이', '깡철이'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생생한 모습을, 그리고 '밀회'에서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던 유아인이 인정사정없이 서늘한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앞서 ‘베테랑’은 5~6월께 개봉 예정이었으나 재미나 완성도 면에서 여름 시장에서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다는 판단으로 오는 8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이에 ‘베테랑’ 유아인 황정민과 ‘암살’(감독 최동훈) 이정재 전지현 하정우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그 가운데 ‘암살’이 해외 필름마켓에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베테랑’이 칸영화제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국내외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CJ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칸필름마켓에서 ‘베테랑’을 비롯해 손현주 주연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류승룡 이성민 이준 주연 ‘손님’(감독 김광태), 김혜수 김고은 주연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제작 폴룩스픽처스), 전도연 김남길 주연 ‘무뢰한’(감독 오승욱/제작 사나이픽처스), 임수정 유연석 주연 ‘은밀한 유혹’(감독 윤재구)’, 윤계상 주연으로 최근 CJ E&M에서 시네마서비스로 배급사를 바꾼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제작 하리마오픽처스) 등을 선보인다.(사진=영화 '베테랑'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