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闻》080522：【译文一】叔叔们的眼泪“非常伤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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译文1.
在熙-申成绿，叔叔们的眼泪“非常伤心”(2008年5月22日kbs)
翻译：稻草人＠赵显宰香港影友会日期:2008-05-22

在熙-申成绿，叔叔们的眼泪“非常伤心”

「三个爸爸一个妈妈」今天播映结局，对夏鲜的亲生爸爸是谁的好奇心越来越多。

在朋友面前表明自己对娜英（柳真）的感情使到剧情变得紧张的京太（申成绿）和光熙(在熙)在昨天播映的结局里知道了自己不是亲生爸爸而大受打击，他们的母亲偷偷地做了遗传基因检查，把他们二人和夏鲜并非亲子关系的事实明朗化。

把娜英及夏鲜视作自己真正家中一份子的京太和娜英知道了自己并非生父的事实，隐藏著伤心的感情想起与夏鲜的种种回忆而掉下眼泪作结束。

一直认为京太和光熙可能是亲生爸爸的FANS们看见伤心的二个男人也难掩伤心之情。

观众们表示“看见他们哭泣的样子也感到心痛”“看到一直很酷的光熙的伤心地哭我的眼泪也掉下来了”“感情注入太深了”表达了这些意见来给了申成绿和在熙那流泪的演技好评。一直活力充沛心境愉快的他们遇到这种事心痛的感觉是更为深刻的。

即使不是亲生爸爸，但仍然努力地做著最好的爸爸的京太和光熙在剧集最后仍想与夏鲜渡过最温暖的光阴作为回忆。

「三个爸爸一个妈妈」大结局将於5月22日晚9时55分於KBS2TV播映。

재희-신성록, ‘삼촌’들의 눈물 “너무 슬퍼”

<아빠 셋 엄마 하나>가 오늘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하선이의 진짜 아빠가 누구인지에 더욱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는 나영(유진 분)에 대한 마음을 친구들 앞에 공개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던 경태(신성록 분)와 광희(재희 분)가 결국 친아빠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들의 어머니들이 몰래 유전자 검사를 통해 하선이와 친자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

나영, 하선과 함께 진정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경태와 광희는 자신들이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에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하선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 15부에서 친아빠가 아니라고 밝혀진 경태(신성록 분)-광희(재희 분)

경태와 광희가 각각 친부일 가능성에 목소리를 높였던 팬들 역시 진심으로 슬퍼하는 두 남자를 보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

시청자들은 “우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쿨할 줄 알았던 광희가 그렇게 서럽게 우니까 나까지 눈물이 났다.”, “감정이입이 제대로 됐다.”는 등의 의견을 전하며 신성록, 재희의 눈물 연기를 호평하고 있다. 누구보다 발랄하고 유쾌했던 그들이기에 그들의 아픔이 더욱 와 닿은 것.

비록 진짜 아빠는 아니지만 누가 뭐래도 최고의 아빠였던 경태와 광희가 드라마 끝까지 변함없이 따뜻한 모습으로 하선이와의 추억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해 본다.

<아빠 셋 엄마 하나> 마지막 회는 오늘 밤 9시 55분에 KBS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