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스토리] 연기생활 11년, 바야흐로 유아인의 시대가 열렸다
enews24 오미정 기자|입력. 2015-08-21 08:00|최종수정. 2015-08-21 10:32
유아인은 분명히 이 또래 보통의 배우들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 이미지만을 앞세운 청춘스타로 살아도 충분한데, 그는 그러지 않았다. 항상 새로운 역할에 도전했고, 꽤 잘 해냈다.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와 '성균관 스캔들'로 인기 스타 반열에 오른 유아인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영화 '완득이'로 '연기 잘하는 배우' 수식어도 얻었다.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밀회'는 그의 연기 인생에 분수령이 될 작품이었다. 그는 '밀회'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선재를 연기하며 김희애와 파격 멜로를 연기했다. 유아인은 그렇게 눈부시게 성장해 왔다.
항상 새로웠던 유아인. 그는 현재 10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는 영화 '베테랑'에서 재벌 3세 조태오를 연기하며 소름돋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아인은 특별한 배우다.
enews24 오미정 기자|입력. 2015-08-21 08:00|최종수정. 2015-08-21 10:32
유아인은 분명히 이 또래 보통의 배우들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 이미지만을 앞세운 청춘스타로 살아도 충분한데, 그는 그러지 않았다. 항상 새로운 역할에 도전했고, 꽤 잘 해냈다.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와 '성균관 스캔들'로 인기 스타 반열에 오른 유아인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영화 '완득이'로 '연기 잘하는 배우' 수식어도 얻었다.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밀회'는 그의 연기 인생에 분수령이 될 작품이었다. 그는 '밀회'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선재를 연기하며 김희애와 파격 멜로를 연기했다. 유아인은 그렇게 눈부시게 성장해 왔다.
항상 새로웠던 유아인. 그는 현재 10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는 영화 '베테랑'에서 재벌 3세 조태오를 연기하며 소름돋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아인은 특별한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