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이재준(25)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지난 4일 일간스포츠에 "이재준이 다음달 첫방송되는 KBS 1TV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재준은 극중 꽃미모에 한 눈에도 착하게 생긴 걸 알 수 있는 청년 강마루를 맡았다. 천성 착하고 순박하고 구김 없고 웃음 많고 참고 받아들이는데 익숙한 사람. 애늙은이 지만 알고 보면 어른들 앞에서 손발 오그라드는 애교도 잘 떤다. 늘 느긋느긋하게 고뇌와 고민 없이 지내다 보니 세상물정엔 어둡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만은 따뜻하다.
이로써 이재준은 데뷔 3년차에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 자리를 받았다. 올초 Mnet '더 러버'에서 타쿠야와 브로맨스를, 최근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75번째 우진으로 출연했고 tvN '두번째 스무살' 속 최지우와 데이트 과제를 하는 대니로 나와 눈도장을 찍었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 이야기다. 정규직은 커녕 계약직 자리도 가뭄에 콩 따기로 꿈을 꾸기에도 팍팍한 현실이지만 청춘은 꿈꿀 자유가 있다는게 컨셉트. 두 남녀 주인공을 통해 희망과 진심이라는 무기로 깜깜한 미래에 어퍼컷을 날리는 청년들의 모험담을 전한다.
'너는 내 운명' '웃어라 동해야'를 연출한 김명욱 PD가 메가폰을 들고 '다 줄거야' '지성이면 감천'을 쓴 강성진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오늘(4일) 첫 대본 리딩을 실시하며 내주 촬영에 들어간다.
'가족을 지켜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지난 4일 일간스포츠에 "이재준이 다음달 첫방송되는 KBS 1TV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재준은 극중 꽃미모에 한 눈에도 착하게 생긴 걸 알 수 있는 청년 강마루를 맡았다. 천성 착하고 순박하고 구김 없고 웃음 많고 참고 받아들이는데 익숙한 사람. 애늙은이 지만 알고 보면 어른들 앞에서 손발 오그라드는 애교도 잘 떤다. 늘 느긋느긋하게 고뇌와 고민 없이 지내다 보니 세상물정엔 어둡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만은 따뜻하다.
이로써 이재준은 데뷔 3년차에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 자리를 받았다. 올초 Mnet '더 러버'에서 타쿠야와 브로맨스를, 최근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75번째 우진으로 출연했고 tvN '두번째 스무살' 속 최지우와 데이트 과제를 하는 대니로 나와 눈도장을 찍었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 이야기다. 정규직은 커녕 계약직 자리도 가뭄에 콩 따기로 꿈을 꾸기에도 팍팍한 현실이지만 청춘은 꿈꿀 자유가 있다는게 컨셉트. 두 남녀 주인공을 통해 희망과 진심이라는 무기로 깜깜한 미래에 어퍼컷을 날리는 청년들의 모험담을 전한다.
'너는 내 운명' '웃어라 동해야'를 연출한 김명욱 PD가 메가폰을 들고 '다 줄거야' '지성이면 감천'을 쓴 강성진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오늘(4일) 첫 대본 리딩을 실시하며 내주 촬영에 들어간다.
'가족을 지켜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