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동료가 있다면?
이보영 누나와 함께 했던 드라마 ‘애정만만세’. 시청률도 좋았고 멜로의 기술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다. 또 영화 ‘너를 잊지 않을거야’. 전동차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기 위해 희생된 고 이수현씨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두 번 다시 리메이크 될 수 없는 작품이다. 부담이 많이 됐지만 여전히 애틋하고 생각이 많이 나는 작품이다.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동료로는 ‘옥탑방 왕세자’에서 만났던 박유천, 한지민. 유천이는 사회에서 만났지만 동네에서 만난 옛날 친구 같은 느낌이 있다. 동방신기의 성장 과장을 일본에서 지켜봤다. 그들의 노력을 잘 알기 때문에 사적으로 밖에서 봐도 학창시절 친구처럼 애착이 간다. 또 함께 출연했던 한지민은 사람이 정말 맑고 기운이 좋은 배우다.
‘금 나와라 뚝딱’의 박서준도 잊을 수 없는 친구다. 그때의 인연을 계기로 지금도 가장 가깝게 지내는 동료다. 그래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배우는 첫 영화 ‘사랑니’에서 만난 김정은 누나. ‘파리의 연인’을 통해 큰 인기를 누리던 대 스타가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신인 친구들과 연기할 기회가 있다면 정은 누나가 나에게 대해줬던 것 같이 해주고 싶다.
이보영 누나와 함께 했던 드라마 ‘애정만만세’. 시청률도 좋았고 멜로의 기술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다. 또 영화 ‘너를 잊지 않을거야’. 전동차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기 위해 희생된 고 이수현씨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두 번 다시 리메이크 될 수 없는 작품이다. 부담이 많이 됐지만 여전히 애틋하고 생각이 많이 나는 작품이다.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동료로는 ‘옥탑방 왕세자’에서 만났던 박유천, 한지민. 유천이는 사회에서 만났지만 동네에서 만난 옛날 친구 같은 느낌이 있다. 동방신기의 성장 과장을 일본에서 지켜봤다. 그들의 노력을 잘 알기 때문에 사적으로 밖에서 봐도 학창시절 친구처럼 애착이 간다. 또 함께 출연했던 한지민은 사람이 정말 맑고 기운이 좋은 배우다.
‘금 나와라 뚝딱’의 박서준도 잊을 수 없는 친구다. 그때의 인연을 계기로 지금도 가장 가깝게 지내는 동료다. 그래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배우는 첫 영화 ‘사랑니’에서 만난 김정은 누나. ‘파리의 연인’을 통해 큰 인기를 누리던 대 스타가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신인 친구들과 연기할 기회가 있다면 정은 누나가 나에게 대해줬던 것 같이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