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표재민 기자] 배우 강지환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가 ‘괴물’이라는 제목으로 확정됐다.
29일 MBC에 따르면 당초 ‘폭군’, ‘몬스터’ 등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최근 ‘괴물’이라는 이름표를 확실히 달고 출항을 준비 중이다. 이 드라마는 현재 방영 중인 ‘화려한 유혹’의 후속작이자, 배우 강지환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제작진의 면모가 화려해 기대를 받고 있다.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대본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손만 댔다 하면 흥행을 하는 제작진이 뭉친 만큼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 드라마는 한국사회 0.001% 사회 특권층의 부조리한 행태를 그리며 그들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이자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 강지환이 남자 주인공을 맡았고, 현재 여자 주인공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박영규, 이덕화, 정보석,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을 비롯한 탄탄한 중견 배우들과 이엘, 진태현, 고윤 등도 출연한다. 남녀 주인공의 아역 부분 연기는 비스트 이기광과 배우 이열음이 맡는다.
29일 MBC에 따르면 당초 ‘폭군’, ‘몬스터’ 등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최근 ‘괴물’이라는 이름표를 확실히 달고 출항을 준비 중이다. 이 드라마는 현재 방영 중인 ‘화려한 유혹’의 후속작이자, 배우 강지환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제작진의 면모가 화려해 기대를 받고 있다.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대본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손만 댔다 하면 흥행을 하는 제작진이 뭉친 만큼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 드라마는 한국사회 0.001% 사회 특권층의 부조리한 행태를 그리며 그들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이자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 강지환이 남자 주인공을 맡았고, 현재 여자 주인공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박영규, 이덕화, 정보석,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을 비롯한 탄탄한 중견 배우들과 이엘, 진태현, 고윤 등도 출연한다. 남녀 주인공의 아역 부분 연기는 비스트 이기광과 배우 이열음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