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이 력대이래 전통이 상대방 박스부근이나 상대방 진영 량쪽 사이드에서 속도싸움을 통한 과감한 돌파 혹은 수비 뒤쪽 공간을 파고 드는 부분에서 빠른 발놀림과 상대방보다 낮은 중심을 이용하여 키 큰 수비들을 화사하게 뜨리면서 중국축구리그에서 자리를 지켜왔었다. 하지만 어제 경기에서는 이런한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상대방 박스까지 가서 백패스, 횡패스를 과다하게 하는 부분이 너무 안타까웠다. 패싱도 마지막 1대1 상황에서 돌파가 있어야 상대방이 당황스러워하면서 실수가 생기고 찬스가 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