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 "김상민, 연기인생 발판됐다"[팝인터뷰①]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이 남자, 인생작 만났다.
과거 사회체육학과 출신에 수영강사로도 근무한 경험이 있는 성훈은 1년만에 자신이 갈 길이 아니란 걸 깨닫고 연기자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대학 선배와 손을 잡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성훈은 말많고 탈많았던 드라마 '신기생뎐' 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데뷔하자마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신의' '가족의 탄생' '보디가드' '열애' '고결한 그대' '오 마이 비너스'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갔고, 올해 운명같은 '아이가 다섯' 김상민을 만나게 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에서 서툴지만 눈치와 센스를 다 갖춘 '프로 짝사랑꾼'으로 시청률 30% 돌파에 한몫을 톡톡히 해낸 배우 성훈을 만났다. 최근엔 보는 이들마저 속 시원하게 만든 '소화제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사실 '아이가 다섯' 출연 전 성훈을 보면 '신기생뎐' 아다모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성훈은 '아이가 다섯'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또 한번 만나 자신의 이미지에서 아다모를 지우고 김상민을 입히는 중이다.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이 남자, 인생작 만났다.
과거 사회체육학과 출신에 수영강사로도 근무한 경험이 있는 성훈은 1년만에 자신이 갈 길이 아니란 걸 깨닫고 연기자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대학 선배와 손을 잡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성훈은 말많고 탈많았던 드라마 '신기생뎐' 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데뷔하자마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신의' '가족의 탄생' '보디가드' '열애' '고결한 그대' '오 마이 비너스'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갔고, 올해 운명같은 '아이가 다섯' 김상민을 만나게 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에서 서툴지만 눈치와 센스를 다 갖춘 '프로 짝사랑꾼'으로 시청률 30% 돌파에 한몫을 톡톡히 해낸 배우 성훈을 만났다. 최근엔 보는 이들마저 속 시원하게 만든 '소화제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사실 '아이가 다섯' 출연 전 성훈을 보면 '신기생뎐' 아다모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성훈은 '아이가 다섯'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또 한번 만나 자신의 이미지에서 아다모를 지우고 김상민을 입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