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专辑介绍:
2년 10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 벤(My Name Is BEN)]으로 돌아온 작은 거인 벤!
타이틀곡은 이별의 슬픔을 잊게 해 줄 마법의 주문 `루비루(Looby Loo)`!
2014 불후의 명곡과 각종 드라마 OST 참여하며 신음원 강자로 급부상한 `작은 거인` 벤이 2년 10개월 만에 깜찍 발랄한 댄스곡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가지마", "소개받기로 했어" 등으로 애절한 발라드 대표 주자인 벤이 시원한 계절에 맞춰 기분까지 청량해지는 댄스곡을 선보인다. 이번 벤의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 벤(My Name Is BEN)]은 깜찍 발랄한 타이틀곡 "루비루"를 비롯해 벤의 이야기를 담은 "My Name Is BEN"과 재즈의 그루브함이 가미된 세련된 사운드 메이킹의 팝 넘버곡 "Fly Me To The Moon", 벤의 대표 발라드곡 "소개받기로 했어"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1. My Name Is BEN (작사 민연재, 최성일 / 작곡 KingMing / 편곡 KingMing)
가수 벤을 이야기 하는 곡으로 `My name is Ben 이제부터 내 얘기를 들려줄게`라는 가사말로 시작해 벤이 가수가 되기까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혼자 작업실을 가득 채우던 시간과 손끝에 굳은살이 배길만큼 건반 위를 거닐던 옛 시간들에 대한 아픔과 추억을 담아서 더욱 사실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2. Looby Loo (작사 민연재, Whiteshadow / 작곡 윤민수, KingMing, 김동휘 / 편곡 KingMing, 김동휘)
이별한 친구에게 전하는 어설픈 위로가 아닌, 차라리 잘 된 일이라고 용기를 주는 마법의 주문 루비루(Looby Loo)!! 기존에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무게있는 노래를 통해 대중에게 호소력 있는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아왔던 벤이 이번에는 신나는 댄스 넘버 곡으로 돌아왔다. 오래전부터 외국에서 시작된 서로의 팔과 팔을 끼워 도는 신나는 율동 중에 하나로, 이번 벤의 컴백 프로젝트를 위해 새롭게 콘셉 리메이킹 해 완성되었다. 특히 곡의 말미에 등장하는 브릿지 훅은 실제 루비루의 안무를 연상시키게 해 곡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3. 소개받기로 했어 (작사 꿀단지 / 작곡 꿀단지 / 편곡 최성일, 김동휘)
`너로 가득했었던 날들아 안녕 눈물로 지새우던 밤들아 안녕`이라는 서정적인 가삿말은 `벤` 특유의 청아하면서 애절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곡의 애잔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곡 후반부 고음으로 치닫는 부분에서 `벤` 의 트레이드마크인 맑고 깨끗한 보컬은 리스너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만하다. `벤` 의 "소개받기로 했어" 는 신인 프로듀싱 팀 `꿀단지` 가 작사, 작곡해 감성적인 단어들을 담은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만들어냈고, 다이내믹하고 웅장한 편곡은 신용재 "가수가 된 이유"와, 엠씨 더 맥스 "그대가 분다"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최성일`과 포맨 "예쁘니까 잘 될 거야", 엠씨 더 맥스 "퇴근길" 등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김동휘가 맡아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킨 곡으로 벤의 대표적인 발라드 곡이다.
4. Fly Me To The Moon (작사 민연재, 김동휘 / 작곡 김동휘 / 편곡 김동휘)
벤이 한 번도 시도한 적 없었던 재즈의 그루브함을 가미된 팝넘버 곡으로, 세련된 사운드 메이킹이 곡의 분위기를 몽환적이면서도 유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소녀가 겪는 첫 사랑`이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이 곡은 첫 사랑의 순간을 달에 비유해, 은유적이면서 아련한 곡의 분위기가 특징을 이룬다.
5. Looby Loo (V.I.P ver.) (작사 민연재, Whiteshadow / 작곡 윤민수, KingMing, 김동휘 / 편곡 류재현, KingMing, 김동휘)
바이브 천재 프로듀서 류재현이 모타운 스타일로 편곡해 리듬감 넘치는 `루비루가 탄생했다. 5번 트랙은 팬들에게 선물하는 보너스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