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기예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일지매 끝내고 이런저런 일들을 좀 정리하고~ 잠시 휴가 다녀왔습니다 ^^
수없이 웃고 수없이 얘기하고 진탕 취해보기도 하고.. ^^;
오랜만에 다른곳에서 지내는 지인들과 여러사람들을 만나니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지고. 청량해지는 기분~
작품끝나고는 내내 혼자서 집에 있었기때문에 더욱 사람들이 그리웠는데
짧다면 짧은시간 .. 많은것을 채울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정말 오랜만의 여행이었거든요 ^^;
놀기만 했느냐~
당연히 아니구요~~
이후 차기작들 선정 때문에 골머리 썩기도 했구요.. 차기작 이외에도 여러가지 일들을 생각해 보느라
좀 주위사람들 괴롭히기도 하구요.. ^^;
무엇보다 그냥 논다라는것 보다는 노는 시간에도 문득문득 지나치는 생각들이 다 일이예요 하하하..
술한잔을 먹으며 얘기를 해도 결국엔 일얘기.. ㅡㅡ;
아무튼 조만간에 좋은 소식 빨리 알려드릴게요..
몇가지 일정들이 있긴 하지만.. ~ 휴식겸.. 진행하는 것들이니.. ^^
항상 기다려주고 생각해주어서 고마워요..
항상 그렇지만.. 눈팅은 자주 하고 있으니까~~ 걱정마시구요~~
전 역시나 건강하니까~ 여러분도 튼실튼실~~ 몸건강 관리 잘하구요.
건강해야 미친 서폿도 나오는거 아니겠어요?? ^^
사실~~ 심중을 남기더라도 뭔가 적을만한게 있어야~~ 쨘하고~~ 쓰는건데 말이죠.
좀더 참고 있다 쓰려다가..
일단 적고 보자는 심중~~~
^^
좋은소식 정해지는데로~~ 재밌게 또 끄적거려 볼게요~
즐겁게들 지내고 있으삼~~
사랑합니다~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