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개인의 취향’ 느닷없는 출연설에 난감 “대본 읽은 뒤 결정할터”
2008년 9월 2일(화) 9:48 [뉴스엔]
[뉴스엔 이현우 기자]
윤은혜의 새로운 작품 출연 소식에 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반가움을 전하고 있지만 정작 윤은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2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개인의 취향'(극본 이성은 / 연출 김상호, 가제) 캐스팅 결정은 다소 이른 감이 있다”며 “출연 제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대본조차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윤은혜씨로서는 PD님과 작가님에 대한 믿음은 분명 있지만 일단 배우가 대본을 보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싶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지 난해 ‘커피프린스’로 큰 성공 이후 1년여간의 공백을 갖고 있는 윤은혜로서는 차기작 선정에 매우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윤은혜는 영화 쪽에서도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고 실제로 몇 개의 시나리오를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져 아직 확정되지 않은 드라마 캐스팅 소식에 다소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궁’ 커플 주지훈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까지 구체화되면서 윤은혜의 입장을 더욱 난처하게 하고 있다.
尹恩惠对《个人的爱好》突然的演出说难堪“剧本读了以后才能决定”
尹恩惠将有新的作品演出的消息FAN们很关心,虽然表示了很高兴的性情,但是恩惠真的面有难色。
恩惠的发言人2日在给报社的电话中说“《个人的爱好》角色决定现在为时过早,接到演出邀请是事实,但是现在剧本还没有看过”。
发言人说:“站在恩惠的立场看,导演和作家都是很信任的人但是演员读完剧本再做决定不是正常的顺序吗”
对去年“咖啡王子”取得了巨大成功以后的1年空白期的恩惠来说,对下一个作品的选定非常慎重。特别是恩惠向往的电影方向现在接到了几个邀请,几个电影剧本在研讨还没有确定时,电视剧的消息多少有些难堪的立场。特别是《宫》COUPLE 主人公一起演出的这么具体的消息恩惠的立场就更加尴尬。
2008년 9월 2일(화) 9:48 [뉴스엔]
[뉴스엔 이현우 기자]
윤은혜의 새로운 작품 출연 소식에 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반가움을 전하고 있지만 정작 윤은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2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개인의 취향'(극본 이성은 / 연출 김상호, 가제) 캐스팅 결정은 다소 이른 감이 있다”며 “출연 제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대본조차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윤은혜씨로서는 PD님과 작가님에 대한 믿음은 분명 있지만 일단 배우가 대본을 보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싶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지 난해 ‘커피프린스’로 큰 성공 이후 1년여간의 공백을 갖고 있는 윤은혜로서는 차기작 선정에 매우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윤은혜는 영화 쪽에서도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고 실제로 몇 개의 시나리오를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져 아직 확정되지 않은 드라마 캐스팅 소식에 다소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궁’ 커플 주지훈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까지 구체화되면서 윤은혜의 입장을 더욱 난처하게 하고 있다.
尹恩惠对《个人的爱好》突然的演出说难堪“剧本读了以后才能决定”
尹恩惠将有新的作品演出的消息FAN们很关心,虽然表示了很高兴的性情,但是恩惠真的面有难色。
恩惠的发言人2日在给报社的电话中说“《个人的爱好》角色决定现在为时过早,接到演出邀请是事实,但是现在剧本还没有看过”。
发言人说:“站在恩惠的立场看,导演和作家都是很信任的人但是演员读完剧本再做决定不是正常的顺序吗”
对去年“咖啡王子”取得了巨大成功以后的1年空白期的恩惠来说,对下一个作品的选定非常慎重。特别是恩惠向往的电影方向现在接到了几个邀请,几个电影剧本在研讨还没有确定时,电视剧的消息多少有些难堪的立场。特别是《宫》COUPLE 主人公一起演出的这么具体的消息恩惠的立场就更加尴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