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처럼 
일상 속 습관처럼
곪아오던,,,
그렇게 앓아오던,,,


이젠 그림자 처럼 곁에 있던 아픔을
찾아갈 그 무엇도 남지 않았고,
흔적도 살점속에 파묻혀버린다.

잊혀지는 것은 
진리다.




lovers(연인들) 앨범 오리지날 곡 -Yuriko Nakamura

미니홈피/블로그에서 고생하신분들의 좋은 곡 많이 
사랑해주시길바라며...^^

내 옆에 한 사람이 앉아 있다.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고 
스스로를 걱정한다.

더 이상 알 것도, 알 필요도 찾지 못한다.

외로움은 그렇게 느끼게 된다.

그래서,,,
포기한 사람있고,


그래도,,,
모험하는 사람있다.



남들이 다들 '그래서'
더욱 힘이나는 '그래도'가 되자...

험난하고, 위험한 길이여도...

힘들고, 어려운 길이여도...

어둡고, 외로운 길이여도... 



인생은...
속도 아닌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