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을 지켜본 아마존 재팬의 야마다 부장은 “일본보다 세트장 규모도 크고 스태프도 많아서 놀랐다”며 “(극 중 연습생으로 출연할) 배우들을 만나본 적 있지만 춤추고 노래하는 것 밖에 못 봤는데, 오늘 연기하는 걸 보니 다들 여배우 얼굴이 되어가고 있었다. 연기를 잘 하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연습생 역할의 연기자들은 공개 오디션과 2차에 걸친 합숙 트레이닝, SNS를 활용한 투표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후 약 반년 간 연기를 비롯한 각종 레슨을 받아왔으며 프로듀서 역할은 배우 성훈이, 사장 역할에는 배우 박철민이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사전제작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에서 올 4월 방영 예정이며 국내 방송 편성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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