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황보 등 '어린이후원행사' 나선다
[마이데일리] 2008년 12월 04일(목) 오전 10:1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차인표·신애라 부부와 가수 황보 탤런트 박시은 아역배우 이영유 등이 불우어린이 돕기 행사에 나선다.
이들은 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국제어린이 양육기구 한국 컴패션의 `I am Compassion!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 행사에 참석, 다양한 공연과 후원활동 경험담 등을 들려준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들을 돕기 위해 탄생한 한국 컴패션이 후원단체로 재탄생한지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컴패션 후원자들의 이야기와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된다.
아역배우 이영유는 `컴패션 밴드`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과 뮤지컬 ‘천사들의 합창’ 공연을 선보이는 데 이어 100명의 어린이를 후원중인 탤런트 정혜영의 감동스토리도 공개된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컴패션은 이제 전세계 4만 5천여명의 어린이들을 양육하는 국제적인 기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그동안 함께 해주신 후원자분들과 기쁨을 나누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탤런트 차인표-신애라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由皇甫惠静吧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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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차인표·신애라 부부와 가수 황보 탤런트 박시은 아역배우 이영유 등이 불우어린이 돕기 행사에 나선다.
이들은 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국제어린이 양육기구 한국 컴패션의 `I am Compassion!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 행사에 참석, 다양한 공연과 후원활동 경험담 등을 들려준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들을 돕기 위해 탄생한 한국 컴패션이 후원단체로 재탄생한지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컴패션 후원자들의 이야기와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된다.
아역배우 이영유는 `컴패션 밴드`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과 뮤지컬 ‘천사들의 합창’ 공연을 선보이는 데 이어 100명의 어린이를 후원중인 탤런트 정혜영의 감동스토리도 공개된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컴패션은 이제 전세계 4만 5천여명의 어린이들을 양육하는 국제적인 기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그동안 함께 해주신 후원자분들과 기쁨을 나누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탤런트 차인표-신애라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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