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다해가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중도 하차한 데 대해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이다해는 일간스포츠 IS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정말 서운하고 악한 마음이 있었는데 내가 한 결정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많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 경솔한 연기자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지난 연말 MBC 방송대상 시상식을 집에서 TV로 혼자 봤다는 이다해는 "동료들이 잇달아 수상하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평소보다 몸무게가 3~4㎏ 정도 갑자기 줄었다. 매일 입안이 헐고 몸이 아팠다"고 말해 힘든 시기를 보냈음을 짐작케 했다. 이어 "박근형·유동근 선생님 등 많은 선배들이 걱정하고 이해해줬다. 한지혜도 옆에서 많은 도움을 준 고마운 친구"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개인적으로 서운한 감정을 떠나 시청자와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다. 그때 일이 연기자로서 큰 약이 됐다"고 했다.
한편, 이다해는 대만 인기가수 판웨이보가 자신의 뮤직 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지목해 화제가 됐었다.
이다해는 일간스포츠 IS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정말 서운하고 악한 마음이 있었는데 내가 한 결정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많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 경솔한 연기자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지난 연말 MBC 방송대상 시상식을 집에서 TV로 혼자 봤다는 이다해는 "동료들이 잇달아 수상하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평소보다 몸무게가 3~4㎏ 정도 갑자기 줄었다. 매일 입안이 헐고 몸이 아팠다"고 말해 힘든 시기를 보냈음을 짐작케 했다. 이어 "박근형·유동근 선생님 등 많은 선배들이 걱정하고 이해해줬다. 한지혜도 옆에서 많은 도움을 준 고마운 친구"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개인적으로 서운한 감정을 떠나 시청자와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다. 그때 일이 연기자로서 큰 약이 됐다"고 했다.
한편, 이다해는 대만 인기가수 판웨이보가 자신의 뮤직 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지목해 화제가 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