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ear Jessi 첫날에 학교를 다녔는데 정말 기장됐어요. 아침에 시작된 그 수업은 이론지식이 가득찬 수업이고 같이 다니는 아는 친구도 없어요. 별로 재미없어서 지금 좀 포기하고 싶어요. 어쨌든 다른 수업의 학점이 이미 충분했거든요. 오후에 수업은 선배들은 추천한 교수가 가르치는 수업이에요. 많은 아는 친구도 이 수업을 선택했고 왠지모르게 이분 교수의 말도 더 따라할 수 있고 알아들을 수 있어요. 외국인은 이 국어국문을 배우면 힘은 힘든데 아주 열심히 최선을 대하면 잘할 수 있겠지? 아...맞다. 오늘 난 네 blanc&eclare의 티셔츠를 입어서 학교를 다니는 거예요. 이 옷은 완전 맘에 들어요. 제시야...우리 같이 힘내자! 정말 보고 싶다...사랑해...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