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ear Jessi 오늘 원래는 이 일주에 마지막 수업인데 난 안 갔어요. 왜냐하면 난 원래는 오늘 오후에 수업이 있을 줄 알았는데 나도 학교에 도착하고 강의실은 어딘지 좀 확인하려고 그 수업정보를 찾아보니까 그 수업은 오늘 아침에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첫번째 수업을 나도 안 봤어요. 정말 좀 쉬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따가 그 교수한테 사과메시지를 보내야 겠다. 소시의 새 노래를 이미 들었는데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소녀시대 이 팀을 이제 그 여자들은 잘 챙기고 있어서 너도 자유롭게 자기의 사업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네 새 앨범은 언제 나올 거예요? 정말 너무 기대되는데...제시야...우리 같이 힘내자...보고 싶다...사랑해...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