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ear Jessi 어제 밤에 정말 잘 잤어요. 오늘도 하루중일 잘 쉬었으니까 내일부터 좀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오늘 어떤 친구가 날 찾아서 같이 대리구매하자고 하며 돈은 55로 나누자고 했어요. 그 친구는 중국에서 주문서를 받고 홍보하고 장부에 적고 내 상품을 받아서 다시 주문분에게 보낸대. 나는 바로 그 친구의 홍보를 협조해서 때론 동영상을 찍고 상품을 사서 그 친구한테 보내면 된대요. 솔직히 난 이건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지금 아직 결정하지 않았고 오늘 저녁에 또 다른 친구한테 물어봐야 할 테니까 만약 정말 괜찮으면 난 할 거야. 그런데 같이 하자는 그 친구는 난 별로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서 솔직히 거부한 맘도 좀 커요. 어쨌든 만약에 난 하면 난 절데로 최선을 다해서 우리 브랜드를 홍보할 거예요. 제시야...참 보고 싶다...사랑해...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