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참사랑 실천할래요
참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배우 전혜빈이 24일 오후 서울 도산공원 근처의 한 카페에서 인터넷 한국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전혜빈은 2005년부터 4년 동안 소원성취 기관인 메이크어위시재단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중국 등 국내외 대학생들로 구성된 위시엔젤봉사단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300명 이상의 난치병 어린이들이 소원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