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신화 김동완, 마음에 드는 후배"
가요계의 대모 양희은이 신화 출신 김동완을 마음에 드는 후배로 꼽았다.
최근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 녹화에 개그우먼 이성미,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출연한 양희은은 후배가수 김동완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이날 이성미는 “늘 말을 또박또박하게 하는 양희은은 상대방이 말실수하는 모습을 넘기지 못하고 늘 지적해주는 모습이 마치 ‘국어 선생님’과 같다“며 양희은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고 이에대해 김영철은 양희은의 성대모사를 덧붙여
양희은이 요즘 후배들 중에 특히 신화 김동완을 제일 마음에 들어한 사연을 공개했다.
대충 인사만 하는 후배들과 달리 김동완은 양희은에게 ‘신화의 김동완입니다.’라고 또박또박 자신의 소속을 밝히며
인사했고 양희은은 그 모습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내가 꼭 네 이름은 기억해둘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
김영철은 당시 상황을 그대로 성대모사로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5분 `상상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9.09.15 07:54:11 입력
가요계의 대모 양희은이 신화 출신 김동완을 마음에 드는 후배로 꼽았다.
최근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 녹화에 개그우먼 이성미,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출연한 양희은은 후배가수 김동완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이날 이성미는 “늘 말을 또박또박하게 하는 양희은은 상대방이 말실수하는 모습을 넘기지 못하고 늘 지적해주는 모습이 마치 ‘국어 선생님’과 같다“며 양희은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고 이에대해 김영철은 양희은의 성대모사를 덧붙여
양희은이 요즘 후배들 중에 특히 신화 김동완을 제일 마음에 들어한 사연을 공개했다.
대충 인사만 하는 후배들과 달리 김동완은 양희은에게 ‘신화의 김동완입니다.’라고 또박또박 자신의 소속을 밝히며
인사했고 양희은은 그 모습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내가 꼭 네 이름은 기억해둘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
김영철은 당시 상황을 그대로 성대모사로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5분 `상상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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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07:54:11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