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12살 소년가장의 집에 방문해 손수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아이들을 도와 돌도 깨고 나르며 직접 산타복을 입고 마을 아이들과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고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며 평생에 단 한 번 뿐인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왔다.
박신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을 보며, 사랑을 나누어주고 싶어서 떠난 봉사활동에서 오히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온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KBS 사랑의 리퀘스트 연말특집방송 ‘훈훈한 겨울爱’를 진행한다.
이 날 공연에는 박효신, 브라운아이드걸스, 애프터스쿨, 카라, 케이윌, 2PM 등 인기가수들이 공연을 펼친다.

其中 朴新惠说道“尽管困难的环境,孩子不要失去你的微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