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文: 허걱 허걱 이준기 2006.05.15 01:38 안녕 하세요 준기예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새 눈코 뜰새 없이 연습에 매진중이라서요... ㅜㅜ 너무 힘들어요... 아침부터 새벽까지 빡빡한 연습일정 ㅜㅜ 우리 가족들의 우렁찬 함성을 들으면 아마 다 까먹어 버릴지도 몰라요 ㅋㅋㅋ 무대부터 진행까지 많은분들이 여러모로 열심히 일하고 계시답니다.. 여러분께 불러드릴 노래들도 다 녹음 을 마쳤구요.. 안무도 있고 퍼포먼스도 있고 ^^;
무료 참석이라고 허술하느냐.. 돈 많이 썼습니다 ㅋㅋㅋ 우리 가족들 만날 생각에 힘내며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사실 너무 짧은 기간이라 더 힘들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할게요.. 재미있게 놀아보아요... 참 그날 결석하는 가족은 명단 적을 거예요 ^^ 그날까지 모두 항상 건강하고 밝은 웃음 잃지말고 생활하세요 ^^ 팬미팅까지 끝내고 여행이나 떠나볼까 해요.. 정말 오랜만의 휴식을 가질수 있을것 같은데... 그래봐야 단 열흘 흑흑... 매일매일 오나전 행복하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