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니 난노 니나니 난노)
(니나니 난노 니나니 난노)
(니나니 니나니 니나니 니나니 니나니나니 난노)
황금산아 수령님 은덕으로
해마다 만풍년이 들었구나 헤~
머루나 다래야 너맛 좀 보자
새빨간 산딸기야 너도 좀 보자
바구니 하나가 철철 철철철 넘치니
니나니 난노
치마폭 한아름 안고 가자꾸나
한알을 뚝따서 입에다 넣으니
스리살살 슬쩍 녹아 꿀맛 같구나
(머루를 따세 다래를 따세)
머루를 따세나 (머루를 따세) 다래를 따세나 (다래를 따세)
새빨간 산딸기를 어서 따세나 (어서가 따세)
한알을 뚝따서 (한알을 뚝따서) 입에다 넣으니 (입에다 넣으니)
스리살살 슬쩍 녹아 꿀맛 같구나 (꿀맛 같구나)
니나니 나니나 난노냐 니나니 난노냐
니나니 난노 (니나니 난노)
난노 (난노)
난노 (난노) 난노 (난노)
내 고향 황금산이 정말 좋구나
머루나 다래야 (야야야) 너맛 좀 보자 (야야야)
새빨간 산딸기야 너도 좀 보자 (좀 보자)
바구니 하나가 철철 (철철) 철철철철 넘쳐나니
니나니노 난노 (니나니노 난노) 난노 (니나니노 난노)
내 고향 황금산이 정말로 좋구나
머루를 따세나 다래를 따세나
새빨간 산딸기를 어서 따세나
두메산촌아 (두메산촌아) 네 말 좀 하려무나 (네 말 좀 하려무나)
오늘의 이 행복 누가 주셨나
험한 령 넘고넘어 수령님 오르시여
황금산 보물산으로 꽃피워주셨네
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