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방문도 인증? 일부 연예인 아쉬운 조문 행태| 야그할까여?
겨울소리샘 조회 186 | 10.07.03 10:25 http://cafe.daum.net/byjintoronto/5irj/65278
빈소 방문도 인증? 일부 연예인 아쉬운 조문 행태 [MD기자석]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조문이란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여 상주에게 상을 당한 것을 위로하며 아픔을 나누는 것이다. 지난달 30일 탤런트 박용하의 갑작스러운 자살은 충격적이였다. 많은 지인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이었다.
탤런트 소지섭은 가장 먼저 달려와 통곡을 하며 빈소를 지켰다. 그 외 많은 연예인들이 조문행렬을 이었다. 2박 3일간 빈소를 지킨것은 유가족 뿐만이 아니였다. 많은 취재진도 빈소를 지키며 조문행렬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며 슬픔을 나누는 동료들의 애도를 보도했다.
그런데 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내가 여기 왔다 갔다'라는 소위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찾은 것 아니냐는 느낌을 지을 수 없는 연예인들도 없지 않아 아쉽다. 물론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이야 같겠지만, 조문하는 자세가 아쉬운 이들도 있는 것이다.
겨울소리샘 조회 186 | 10.07.03 10:25 http://cafe.daum.net/byjintoronto/5irj/65278
빈소 방문도 인증? 일부 연예인 아쉬운 조문 행태 [MD기자석]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조문이란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여 상주에게 상을 당한 것을 위로하며 아픔을 나누는 것이다. 지난달 30일 탤런트 박용하의 갑작스러운 자살은 충격적이였다. 많은 지인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이었다.
탤런트 소지섭은 가장 먼저 달려와 통곡을 하며 빈소를 지켰다. 그 외 많은 연예인들이 조문행렬을 이었다. 2박 3일간 빈소를 지킨것은 유가족 뿐만이 아니였다. 많은 취재진도 빈소를 지키며 조문행렬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며 슬픔을 나누는 동료들의 애도를 보도했다.
그런데 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내가 여기 왔다 갔다'라는 소위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찾은 것 아니냐는 느낌을 지을 수 없는 연예인들도 없지 않아 아쉽다. 물론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이야 같겠지만, 조문하는 자세가 아쉬운 이들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