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캐스팅이 결정된 후 네티즌들은 문하니 역에 박신혜를 비롯해 카라 한승연, 에프엑스 설리를 언급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박신혜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다”며 “하지만 아직 조정할 부분이 남아있어 확실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문하니 역은 박보영이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소속사 분쟁으로 인해 무산됐다.
김현중의 아시아권 인기가 상당한 만큼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은 물론 중국, 대만에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박신혜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대만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된다면 한류열풍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실제로 박신혜는 8월과 10월 대만에서 팬사인회와 팬미팅이 준비된 상태고, 지난 5일 있었던 ‘미남이시네요’ 팬미팅에 일본, 중국, 미국, 호주의 팬이 참석해 해외에서 남다른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3일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 촬영을 마친 상태. 영화에서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 박신혜는 “촬영은 마지막이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화가 극장 스크린에 올라가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중의 아시아권 인기가 상당한 만큼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은 물론 중국, 대만에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박신혜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대만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된다면 한류열풍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실제로 박신혜는 8월과 10월 대만에서 팬사인회와 팬미팅이 준비된 상태고, 지난 5일 있었던 ‘미남이시네요’ 팬미팅에 일본, 중국, 미국, 호주의 팬이 참석해 해외에서 남다른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3일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 촬영을 마친 상태. 영화에서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 박신혜는 “촬영은 마지막이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화가 극장 스크린에 올라가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