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오준성 작곡가가 아이돌그룹과 함께 드라마 콘서트를 꾸민다.
오준성 음악감독은 오는 12월 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작곡가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건 공연을 갖는다.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에서 40인조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연주를 선보이며, 특히 그룹 샤이니와 먼데이키즈,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이 출연해 자신들이 불렀던 드라마 OST 수록곡을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꽃보다 남자’ OST 수록곡 중 샤이니가 부른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는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크리스탈은 앞서 5월 오준성이 기획한 영상 음반 프로젝트에서 ‘멜로디’(Melody)를 부른 바 있다.
또한 먼데이키즈는 현재 방영중인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OST 수록곡 중 ‘사랑이 슬프다’를 불렀다. 이들 외에도 가수 바비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 배우 박시후가 출연한다.
오준성 감독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반지’와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드림’ ‘칼잡이 오수정’ ‘왕과 나’ 등의 드라마에서 음악감독 겸 작곡가로 활동해왔다.
오준성 음악감독은 오는 12월 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작곡가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건 공연을 갖는다.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에서 40인조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연주를 선보이며, 특히 그룹 샤이니와 먼데이키즈,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이 출연해 자신들이 불렀던 드라마 OST 수록곡을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꽃보다 남자’ OST 수록곡 중 샤이니가 부른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는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크리스탈은 앞서 5월 오준성이 기획한 영상 음반 프로젝트에서 ‘멜로디’(Melody)를 부른 바 있다.
또한 먼데이키즈는 현재 방영중인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OST 수록곡 중 ‘사랑이 슬프다’를 불렀다. 이들 외에도 가수 바비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 배우 박시후가 출연한다.
오준성 감독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반지’와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드림’ ‘칼잡이 오수정’ ‘왕과 나’ 등의 드라마에서 음악감독 겸 작곡가로 활동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