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키는, 정말 내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하고 총애하고 존경하고 아끼고 애잔해하고 아련해하는 그런 캐릭터다.
너무 좋아해서 거의 현실 인물로 혼동할만큼 그렇게 좋아하고 좋아했던 캐릭터였다. 과거형을 붙이기가 걱정될만큼.ㅋㅋ
사실 그랬기 때문에 류자키를 소화해낼 인물은 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일본판의 류자키역의 배우 역시 나름 캐릭터를 잘 만들어줬다고는 생각하나
내 성에는 차지 않았다. 뭔가 엘이 아니라 엘을 코스프레한 소년 같아서.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송중기가 류자키를 소화한다면 완벽하게 만들어줄것 같다는 확신이 선다.
중기의 스모키짤에서 화보 뒤 모습을 보며 멜롱 하고 혀를 내밀고 있는 다소 불량스러운 모습에서 (그럼에도 지적이다)
아, 이거 류자키도 잘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 삘이 왔는데 송중기가 머리를 산발하고 다크써클이 눈밑까지 내려온채
손가락을 입에 물고있는 장면이라던지 집게손가락으로 핸드폰이나 각설탕을 들어올리는 장면을 생각하니 한마디로 돋더라.
너무 좋아해서 거의 현실 인물로 혼동할만큼 그렇게 좋아하고 좋아했던 캐릭터였다. 과거형을 붙이기가 걱정될만큼.ㅋㅋ
사실 그랬기 때문에 류자키를 소화해낼 인물은 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일본판의 류자키역의 배우 역시 나름 캐릭터를 잘 만들어줬다고는 생각하나
내 성에는 차지 않았다. 뭔가 엘이 아니라 엘을 코스프레한 소년 같아서.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송중기가 류자키를 소화한다면 완벽하게 만들어줄것 같다는 확신이 선다.
중기의 스모키짤에서 화보 뒤 모습을 보며 멜롱 하고 혀를 내밀고 있는 다소 불량스러운 모습에서 (그럼에도 지적이다)
아, 이거 류자키도 잘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 삘이 왔는데 송중기가 머리를 산발하고 다크써클이 눈밑까지 내려온채
손가락을 입에 물고있는 장면이라던지 집게손가락으로 핸드폰이나 각설탕을 들어올리는 장면을 생각하니 한마디로 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