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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05-23
<푸른안개> 노경주역의 김미숙
《蓝雾》中饰演卢庆珠的金美淑
보슬비가 내리던 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그녀를 만났다. 불혹의 나이를 넘겨 첫 아들을 낳는라 2년간의 공백기간을 가졌다지만 검은색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탤런트 김미숙은 마치 세월이 비껴간 듯 전과 그대로였다.
下着毛毛细雨的22日,在首尔三清洞的一个咖啡屋中见到了她。虽然因为过了不惑之年后生第一个孩子,所以有两年的空白期,但是穿着黑色连衣裙出现的演员金美淑就像避开岁月似的,一点都没有变。
지금은 8개월된 승민이를 낳느라 14㎏이나 불었던 몸무게가 산후 일주일만에 10㎏ 빠져 역시 배우 체질을 입증했다고 은근한 자랑도 내놓았다.
承民现在已经8个月了,为了生承民长了14kg的体重,在一周之内掉了10kg,她还炫耀说这正是证明她天生就是做演员的体质。
그래도 예전 체중에 비해 1㎏가량 늘었지만 아직 멜로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을 수 있어 행복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虽然还是比以前重了1kg左右,但是她微笑着说因为仍然能主演爱情剧而感到幸福。
이렇게 부드러운 미소를 지닌 여자의 어디에서 그런 독기가 나왔을까.이번 주말 종영을 앞둔 KBS 주말드라마 <푸른 안개>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극중 노경주역을 맡은 그녀의 대사였다. “내 옆에서 한 발자욱도 못 가. 내 옆에서 늙어 죽어!” <푸른 안개> 12회의 마지막 장면에서 바람난 남편 윤성재(이경영)가 별거 이야기를 꺼내자 그녀가 토해낸 이 대사는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대사, ‘널 부숴버리겠어’ 못지 않은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켰다.
<푸른안개> 노경주역의 김미숙
《蓝雾》中饰演卢庆珠的金美淑
보슬비가 내리던 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그녀를 만났다. 불혹의 나이를 넘겨 첫 아들을 낳는라 2년간의 공백기간을 가졌다지만 검은색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탤런트 김미숙은 마치 세월이 비껴간 듯 전과 그대로였다.
下着毛毛细雨的22日,在首尔三清洞的一个咖啡屋中见到了她。虽然因为过了不惑之年后生第一个孩子,所以有两年的空白期,但是穿着黑色连衣裙出现的演员金美淑就像避开岁月似的,一点都没有变。
지금은 8개월된 승민이를 낳느라 14㎏이나 불었던 몸무게가 산후 일주일만에 10㎏ 빠져 역시 배우 체질을 입증했다고 은근한 자랑도 내놓았다.
承民现在已经8个月了,为了生承民长了14kg的体重,在一周之内掉了10kg,她还炫耀说这正是证明她天生就是做演员的体质。
그래도 예전 체중에 비해 1㎏가량 늘었지만 아직 멜로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을 수 있어 행복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虽然还是比以前重了1kg左右,但是她微笑着说因为仍然能主演爱情剧而感到幸福。
이렇게 부드러운 미소를 지닌 여자의 어디에서 그런 독기가 나왔을까.이번 주말 종영을 앞둔 KBS 주말드라마 <푸른 안개>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극중 노경주역을 맡은 그녀의 대사였다. “내 옆에서 한 발자욱도 못 가. 내 옆에서 늙어 죽어!” <푸른 안개> 12회의 마지막 장면에서 바람난 남편 윤성재(이경영)가 별거 이야기를 꺼내자 그녀가 토해낸 이 대사는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대사, ‘널 부숴버리겠어’ 못지 않은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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