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엉큼한 지민·젠틀한 정민 1인2역…MC·DJ 병행 강행군이지만 즐거워"
세계일보 | 입력 2010.12.05 23:28
金亨俊“别有用心的志民.风度翩翩的正民·一人分饰两角…MC·DJ并行,虽然是强行军,但是很开心”
'카페인' 으로 뮤지컬 첫 도전 SS501 김형준
“cafe in”首次挑战音乐剧 SS501金亨俊
SS501 김형준하면 왠지 귀여운 막내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팀 내에서 막내 역할을 맡은 김형준은 그동안 활기차고 애교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본 그는 보이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 넘치는 스타였다. "가호잡고 어색한 것은 싫다"며 막내처럼 귀엽게 친화력을 과시하는 한편 성숙한 면모도. 특히 '야망돌'이라는 별명답게 꿈도 크고 일 욕심도 많다. 홀로서기 후 뮤지컬배우, MC, DJ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김형준은 저 멀리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갈 준비를 마쳤다.
SS501金亨俊,一直都是可爱的老幺形象。在队内担当老小的金亨俊,因活泼的撒娇的模样得到了粉丝无限的喜爱。事实上还是一个有着其他不同魅力的明星。夸示着“讨厌尴尬的事物”像老小一样可爱的亲和力,另一方面又有成熟的面貌。尤其是正如他“野心强烈的爱豆”这个别名,有着很大的梦想,对工作的欲望也很强烈。Solo之后,通过音乐剧演员、MC、DJ忙碌活动着的金亨俊,正准备向着更远更高的目标奔跑。
▲"부담 크지만 좋은 기회죠"
“虽然有很大的负担,但是是个好机会”
요즘 김형준은 뮤지컬 데뷔작인 '카페인'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라디오 '김형준의 뮤직하이' MC와 케이블 채널 '오밤중의 아이들' DJ를 병행하면서 뮤지컬까지 강행군 중이지만, 얼굴은 힘든 내색 없이 누구보다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