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청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김건모, DJ DOC, 쿨, R.ef 에 이어 탁재훈, 김종국, 구피 등이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슈퍼 버라이어티 리믹스 콘서트 ‘청춘 나이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 만능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청춘나이트의 DJ박스를 책임지며 무대 열기를 한층 끌어 올릴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청춘나이트 콘서트 소식이 알려진 후 90년대 활동했던 가수들이 출연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는 90년대를 추억하고 싶은 이들이 비단 관객뿐이 아닌 당시 가요계의 르네상스를 이끌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한 가수들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청춘나이트’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지방과 해외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서울 공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부산과 대구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콘서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 이에 주최 측은 오는 8월 18일과 25일 부산과 대구에서 공연을 이어갈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한편 ‘청춘나이트’는 90년대 청춘들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던 ‘나이트’를 콘셉트로 이색 콘서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서던스타이엔티] 金钟国-卓在勋加入《青春演唱会》重演鼎盛时期的20世纪90年代 90年代青春明星们聚集的。 金建模、“dj doc”之后卓在勋、金钟国、等将于11日和12日两天在首尔奥林匹克公园奥林匹克大厅中举行的演唱会《青春knight》出演。 “舞台热潮,将进一步提升。 一位负责人透露,青春knight演唱会的消息传开后,90年代活动的歌手出演的意向。 这是20世纪90年代,想回忆只是他们不仅仅是观众,而是当时歌坛的复兴 对《青春knight》热烈反响在海外也得以确认。首尔演出的消息传开后,包括釜山和大邱全国各地的演唱会,并要求纷至沓来。 对此,主办方将于8月18日和25日在釜山和大邱公演延续计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