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文:
안녕하세요 장혁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되서 죄송합니다
우선 저희 드라마를 좋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현장에서의 스틸컷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검게그을린 얼굴에 피곤이 깃들어 있지만 웃고있는 표정들을 많이보게 됩니다
스텝들과 배우들이 어우러져 각자의 보람을 찾고있는 듯한 느낌이들어 현장스틸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인지라.... 전 현장이 지금 너무 좋습니다
저희 드라마를 보는 제 개인적인 느낌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입니다
멀리서 온 이방인이 한가족을 만나고 그가족의 일원이 되어가면서 그들과 울고웃고 행복해하며 지내지만... 언젠가 떠나야할 시간이 왔을때 무엇을 남기고 떠날것인가...그건 서로간의 배려가 아닌가 란 느낌말입니다
손님이 떠나고 ...또다른 손님이 되어 떠나 머무르는 그곳에서 옥이는 배려라는 것을 또한번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기서 란 역을 할수있었던것도 고맙고 많은 관심 가져주신것도 고맙고 여러모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정 잃지않는 배우가되어 항상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고마운 하루 되십시오...
안녕하세요 장혁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되서 죄송합니다
우선 저희 드라마를 좋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현장에서의 스틸컷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검게그을린 얼굴에 피곤이 깃들어 있지만 웃고있는 표정들을 많이보게 됩니다
스텝들과 배우들이 어우러져 각자의 보람을 찾고있는 듯한 느낌이들어 현장스틸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인지라.... 전 현장이 지금 너무 좋습니다
저희 드라마를 보는 제 개인적인 느낌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입니다
멀리서 온 이방인이 한가족을 만나고 그가족의 일원이 되어가면서 그들과 울고웃고 행복해하며 지내지만... 언젠가 떠나야할 시간이 왔을때 무엇을 남기고 떠날것인가...그건 서로간의 배려가 아닌가 란 느낌말입니다
손님이 떠나고 ...또다른 손님이 되어 떠나 머무르는 그곳에서 옥이는 배려라는 것을 또한번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기서 란 역을 할수있었던것도 고맙고 많은 관심 가져주신것도 고맙고 여러모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정 잃지않는 배우가되어 항상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고마운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