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章言2013-1-10facebook更新(翻译啥的自理) 오사카공연 마치고 호텔로 들어가는 버스안...복잡한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내 아이폰 힐링폴더에 있는 음악듣는중... 예능프로를 통해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 미션의 테마곡. 중학교때였나? 엄마손을 붙잡고 호암아트홀에서 본 미션은 아직까지도 내인생에 최고의 영화다... 성직자들이 그땅의 주인인 약자의 편에서 목숨까지 바치면서 침략자인 강자의 편에 서서 싸우는 영화를 다 이해할순 없지만 그냥 한없이 울면서봤던 기억이 있다. 내가 중학교때부터 닥치는대로 테잎이든 LP든 CD든 관람한 모든 영화의 OST를 사모은 계기도 미션의 테마때문이었던거 같다. 얼마전 지금처럼 너무 맘이 복잡해서 미션DVD를 구입해서 집에서 봤는데...이상하게도 예전에 느꼈던 감동이 거의 없었다... 그냥 더 우울해졌다. 감동이 사라진 영화때문이 아니라 오랜 세월동안 많이 삭막해진 내마음때문에... 빨리 서울가고 싶은...아니 그냥 몇일이라도 다 놓아버리고 완전히 낯선곳으로 여행가고 싶은 그런 밤이다
도쿄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제일먼저 눈에 보인 생수...하루에 5리터이상 물을 마시는 날위해서 일본스텝들도 이제 알아서 준비해준다^^ 이거 다마시고 도쿄공연도 열심히 翻译:到了酒店,每天看到很多5升得水,。。。。。。。日本得工作人员照顾的很周到。。。。。。。努力完成这个演出。。。 PS:大概这样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