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씨스타' 효린이 컴백한다. 남성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효린이 오는 20일'스타쉽엑스' 프로젝트앨범으로 컴백한다"면서 "피처링 파트너로 실력파 뮤지션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스타쉽엑스' 프로젝트란, '스타쉽' 레이블 소속가수들의협업을 뜻한다. 소유X정기고의 '썸',소유X어반자카파의 '틈' 등 히트곡들을 배출했다. 효린은그 뒤를 잇는다.
티저 이미지도 오픈됐다. 효린과 의문의 남성이 키스 직전 모습을 연출한 것. 여기에 '후 이즈 넥스트'(Who is next)라는 문구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스타쉽' 측은 "씨스타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효린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린은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