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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미남"…이지훈, 남자의 향기 [화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지훈이 댄디함과 시크함이 묻어나는 매력을 드러냈다.
2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허치현 역으로 소름 끼치는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은 이지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지훈은 모던한 분위기로 빈틈없는 훈남의 정석을 선보였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니트를 매치한 이지훈은 고뇌에 빠진 표정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이지훈은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죽 재킷에 스트라이프 셔츠, 깔끔한 블랙 팬츠 등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자유 분방한 멋과 섹시한 매력까지 물씬 풍겨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날 이지훈은 늦은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인간 비타민' 역할을 자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촬영을 이어갔다"면서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다가도 카메라 슛만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하게, 자신만의 깊은 감성과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내 한층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지훈은 '학교 2013', '최고다 이순신',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등 장르를 불문하고 끊임없는 캐릭터 변주를 통해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섬뜩한 악역 캐릭터로 긴장감을 불어넣는 한편, 입체적인 연기로 '설득력 있는 악역'이라는 호평까지 얻는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훈훈한 마스크에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이지훈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지훈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楼主渣翻
气氛美男——李知勋 男人的香气
[体育朝鲜赵允旋记者]演员李知勋暴露出来的魅力。
23日时尚杂志公开了在《蓝色大海的传说》中扮演反面角色而备受瞩目的李知勋的海报。
画报中李知勋以“真情男”的摩登形象亮相。干净利落的白衬衫配上黑色皮衣,画报中的李知勋在陷入苦恼的表情和古典氛围,不禁莞尔。另外李知勋在细节上突出的流苏皮夹克、条纹衬衫、干净利落的黑色裤等干练款式,时尚的面貌,似乎无心的自由奔放的表情到性感魅力，完美的抓住了女性们的心。
拍摄画报相关人士说:“当天李知勋在深夜进行的拍摄,不顾疲惫,在其乐融融的气氛进行了拍摄”,“明亮而又充满活力的能量投入到拍摄中。这样的认真加上自己的感性和很好的气氛完成了画报并让拍摄人员赞不绝口。
李知勋通过《学校2013》、《最好的李舜臣》、《六龙飞天》、《魔女宝鉴》等多部剧中饰演多种类型的角色,有着广泛的演技认可。尤其是,今年1月播放的sbs电视剧《蓝色大海的传说》中以令人胆战心惊的反派角色注入了紧张的同时,立体的演技赢得了“具有说服力的反面角色”的好评,得到了观众们的心。阳光的面容和坚实的演技,使得李知勋在今后成为首屈一指的演员,因此在今后活动中也会备受关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