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7 일 21:03 다이어리 내용
나는 더이상 나를 설명하려 애쓰지 않기로 했다.
진심이라고 외치는 진심은 오히려 더 진심같지 보이지 않을 수 있고,
내진심이 짓밟힐때마다 상처는 점점 깊어가고 지쳐가고있음을 느꼈다.
갑자기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인간관계라는 것이 무색하게 느껴지는 오늘
내곁엔 나를 잘 아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하는 의문이생긴다..
친한친구라는 놈들도 정작 날 모르는데 그사람들이 날 몰라주는건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몰라
혼자사는 인생이라는 말 오늘따라 확 와닿는 기분이다.
여름은 훌쩍 떠나버렸다. 간다는 인사도 없이 가버렸고
지금 나와함께하는 낯선 가을밤.. 어느날 청승을 떨며.. 끄적여본다..
2007.10.07 일 21:03 다이어리 내용나는 더이상 나를 설명하려 애쓰지 않기로 했다.
진심이라고 외치는 진심은 오히려 더 진심같지 보이지 않을 수 있고,
내진심이 짓밟힐때마다 상처는 점점 깊어가고 지쳐가고있음을 느꼈다.
갑자기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인간관계라는 것이 무색하게 느껴지는 오늘
내곁엔 나를 잘 아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하는 의문이생긴다..
친한친구라는 놈들도 정작 날 모르는데 그사람들이 날 몰라주는건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몰라
혼자사는 인생이라는 말 오늘따라 확 와닿는 기분이다.
여름은 훌쩍 떠나버렸다. 간다는 인사도 없이 가버렸고
지금 나와함께하는 낯선 가을밤.. 어느날 청승을 떨며.. 끄적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