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너
야 너한테 편지쓰고 싶었다 너무 힘들어서,나도 왠지 모르겠다 왜자꾸 내가 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만 상처를 주게된다 ,너한테 글구 나의 부모한테 ... 난왜이래 ??
인젠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말 잘들으련다 ,결심했거든 , 믿어! 글구 너의말 하나도 쓸모없는 그런 작용도 못하는 얘기라고는 한번도 생각한적 없었어 ,정말이야 ,글구 넌내가 자꾸 이전과 비해 변해가고 있는것같다고 했었지 아냐 그런게 아냐 넌 잘못 안거야 ,학교다니던 안다니던 그맘만은 내가담보할만해 조금만치도 변했던적 없었다 , 니만 안변한하면 우리 꼭잘될꺼라고 나는 믿는다 , 내맘은 근심 말고 니가 변해주지 말라 될수있지??
난그것이 무엇보다 무섭다,
니가 생각해봐 곰곰히 ,우리 이 2년동안 쉽게 지내왔는가고 우리와같은 이런 감정좋은 사이 쌓으려면 얼마나 어렵는가고 ,서로 사랑하니까 싸움도 많아지고 .서로를 zai hu 하니까 모두를 꼬치꼬치 캐묻구 그러니까 일이더 복잡해지고 ,아무튼 우리 서로 너무 사랑하니까 벌어지는 싸움 ,기쁨,슬픔 들이 라고 생각해줘 ,절대 다른방면으로 생각해가면 안되는거야 알겠지?? 다신 내가 변해간다는 둥 그런 말은 하지마 ! 나 진짜 억울해 죽겠다 너한테서 이런말 다 들으니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