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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안방극장 복귀…돌아온 한류스타 '빅뱅!'
올 하반기 안방극장은 한류스타들의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피할 수 없는 경쟁을 펼치게 될 주인공들 누가 있을까요?
권상우 씨는 드라마 '대물' 출연을 확정짓고 다음달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한국 최초 여자대통령을 만드는 '하류'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이끌어가는데요.
특히 고현정 씨와 호흡을 맞출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소지섭 씨 역시 지난해 드라마 '카인과 아벨'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고, 영화 '무적자' 촬영에 한창인 송승헌 씨는 차기작으로 드라마를 선택해 김태희 씨와 로맨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밖에 MTV 무비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비도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확정지었고 박용하 씨도 홍콩 영화 '첨밀밀'을 리메이크한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돼 촬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하반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최고의 한류스타는 누가 될까요? 최종편 집 : 2010-06-0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