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할때 그랬죠 "서현이가 부담스러운 사람 싫어하는데 용서방은 오빠처럼 잘해줘서 좋다고" 1. 시험보러 자리로 가는 와중에도 다시 돌아와서 부인 응원 해주고 ...
(항상 네가 최고야, 넌 천재야라고 응원해 주죠) 2. 자기가 잘해도 부인이 속상하지 않게 배려해서 이야기하죠. (요리할때도 시험을 잘 봤을 때도) 3. 부인을 황홀하게 바라봐 줄줄 알죠 ( 요거이 받아본 사람만 압니다. ) 4. 잘못했을때는 항상 진심으로 그자리에서 바로 사과하죠 (포토앨범사과) 5. 그리고 조금은 특별한 부인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취향과 말투, 가치관 같은것) 맞춰 준다는 것 (용서방이 잘쓰는 말 중의 하나- 알겠어, 그래) 6. 집안일 돕기 신공도 빼 놓을수 없군요. (부인이 주방에서 일하고 있으면 앉아 있지 못하는 듯) 7. 둘의 추억이 있는 물건 소중히하기 (커플링사건, 영화표까지 모아놓는 섬세함) 8. 서현이 무엇을 해줄때마다 최고의 리액션 (행복햄, 니가 최고야. 싱거운 된장찌개도 맛나게, 적절히 질투심도 표현) 9. 말하지 않아도 부인의 기분상태파악하기 - 집보러 다닐때도 기분 안좋은거 파악하고 ...그래서 실망했구나?라고 설명해 줄때 (A형 여친 및 남친과 사귀려면 꼭 필요한 센스) 10. 적절한 애교와 운율있는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