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7 수 06:13 다이어리 내용
그토록 손꼽아 기다려 온 오늘...
갈때도 그랬듯이 올때역시 실감이 나질 않아..
마냥 설레이고 마냥 기쁘고 뛸듯이 좋기만할줄 알았는데
그동안의 서러움과 힘들었던 말못했던 감정들이
저기 저 깊은곳에서부터 밀려와서 벌써부터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씩씩하게 잘 지켜내줘서...
장하다 임양 그리구 u.... ^^
그토록 손꼽아 기다려 온 오늘...
갈때도 그랬듯이 올때역시 실감이 나질 않아..
마냥 설레이고 마냥 기쁘고 뛸듯이 좋기만할줄 알았는데
그동안의 서러움과 힘들었던 말못했던 감정들이
저기 저 깊은곳에서부터 밀려와서 벌써부터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씩씩하게 잘 지켜내줘서...
장하다 임양 그리구 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