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复：炯植&宝英【170421新闻】炯植采访新闻翻译粉红汇总楼

接下来贴的几段还是会有重复 为了完整性一起翻了 配合之前的一起看 还是都是糖

-누가 키스 장인이었다고 생각하나.
认为谁是kiss匠人呢？
"이번에는 그렇게 진한 키스신이나 격정 멜로신은 없었다. 서로의 좋아하는 마음이 좀 더 잘 보여져야 하는 부분에 집중했다. 민혁이와 봉순이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키스신이었다고 생각한다. 피아노 키스신은 극 중 가장 진했다. 봉순이가 처음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신이었다. 그걸 놓치면 남자도 아니란 생각으로 찍었다.(웃음)"
“这次没有那种强烈的kiss戏和激烈的爱情戏.更加集中于让双方看清楚互相喜欢的心的部分.我认为是很适合敏赫和奉顺的kiss戏.钢琴kiss戏是剧中最强烈的.是奉顺第一次表现自己内心的戏.按着放过那个的话都不是男人了的想法拍了那场戏.（笑）”

文字都是乱码 所以发图片了

10. ‘도봉순’ 종영 소감은?
'都奉顺'终映感想？
박형식: 부담을 많이 가지고 시작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작품으로 마무리돼서 기쁘다.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촬영 현장이 너무 즐거웠고 촬영 내내 행복했다.
“虽然是带着很多负担开始作品 像这样得到很多人的爱结束 很开心.虽然体力上很累 但是到结束了觉得很可惜的程度 在拍摄现场很享受 每天很幸福.”

10. 박보영과 예전부터 호흡을 맞추고 싶었다고 했는데, 실제로 함께 연기해보니 어땠나?
听说以前就想跟朴宝英合作，实际上一起合作了觉得怎么样？
박형식: 영화 ‘늑대소년’ 속 보영 누나의 연기를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았었다. 그때부터 같이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실제로 만난 보영 누나는 봉순이 그 자체였다. 원래 이런 성격인가 싶을 정도로 봉순이와 너무도 닮아있었다. 누나는 반대로 나보고 ‘완전 민혁이다’라고 했다. 그러니 호흡은 잘 맞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웃음)
“看了电影'狼族少年'里面宝英姐姐的演技 得到了很多的感动.从那时候开始有了想要一起演戏的想法.然后实际上见到宝英姐姐觉得他就是奉顺本身.想着原来就是这样的性格吗的程度 和奉顺非常像.相反 姐姐见了我说了'完全是敏赫啊'.因为这样 好像不可能合作得不默契.（笑）”

10. 쉬는 시간에도 박보영과 대사를 맞춰봤다고?
听说休息时间也很朴宝英一起对台词？
박형식: 내 버릇이다. 혼자서 촬영장에 가기 전에 준비를 다 해오지만 드라마는 함께 만드는 거기 때문에 내가 생각한 장면이 안 나올 수도 있다. 그래서 현장에서 계속해서 누나를 괴롭혔다. 그런데 정말 감사하게도 내가 대사를 딱 던지면 바로 맞춰주셨다.
“这是我的习惯.虽然下去拍摄现场前自己都做过准备了 因为电视剧是大家一起做的 有可能我想象的场面出不来.所以一直在现场折磨姐姐.但是真的很感谢的是 我一扔出台词 就马上配合我.”

-봉순이가 왕자님을 구한다는 느낌이었다.
有一种奉顺救王子的感觉.
"농담으로 '본격 여주인공이 고생하는 드라마'라고 했다. 전작만 해도 액션신이 많고 와이어도 계속 타고 그랬는데 이번엔 보영 씨가 고생했다. 와이어 액션신에 30대 1 액션신도 찍었다. 혼자 고생하는 것 같아 굉장히 미안했다. 봉순이가 왕자님을 구한다는 컨셉트 자체가 신선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반전 매력이 좋았다. 섹시했다."
“开玩笑地说过'女主人公正式受苦的电视剧'.在前作动作戏很多 一直要吊威亚.这次宝英辛苦了.吊威亚的动作戏里面拍过30对1的动作戏.好像是（宝英）一个人在受苦所以特别抱歉.奉顺救王子的概念好像很新鲜.小小的身体里面出来的反转魅力很好.很性感.”

"형식이는 제국의 아이들 시절부터 눈 여겨 봤다. 대표곡들도 다 알고 있고 이미 형식이 앞에서 테스트도 거쳤다(웃음). 현장에서 제국의 아이들 노래도 틀고 형식이가 안무도 많이 췄다"
“在zae时期开始就关注炯植了.代表曲也都知道 已经在炯植前面接受过测试（笑）.在现场也放过zea的歌 炯植也跳了很多编舞”

박보영은 박형식의 일명 '꿀이 떨어지는 눈빛'에 대해서도 "그 분은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를 그렇게 본다. 남자 배우도 거의 그런 눈빛으로 본다. '꿀눈빛'이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 있는 아이다. 나만 그렇게 보면 '심쿵'할텐데 촬영 감독님한테도 그런 눈빛을 보낸다. 눈이 촉촉한 친구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提到炯的蜜眼神 内容跟以前的差不多 多出来的部分：如果就那样看她一个人的话会心空 但是也那样子看导演

重点来了！！
그러면서 박보영을 ‘큰 산’에 비유했다. 박형식은 “(박보영은) 작은 체구와 달리 큰 산 같은 사람이다. 1살 차이인데 선생님처럼 연기 연륜(?)이 묻어난다. 확고한 주관과 연기관을 가진 여배우다”라고 전했다.
前面就是跟之前差不多 重点是最后一句：（宝英是）有确信的（坚定的）主观和演技观的女演员.
结合理想型 主观清晰的女人

박형식은 “촬영할 때만큼은 오롯이 안민혁이 되어 도봉순(박보영)을 사랑했다. 후반부에는 스킨십과 키스신이 많았는데, 이미 쌓아온 감정의 서사가 있는 만큼 어렵지 않았다. 오히려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스킨십 장면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던 것 같다. ‘뽀블리’ 아닌가. 박보영이라는 배우는 정말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朴炯植”在拍摄的过程中 完全变成安敏赫 去爱都奉顺.后半部分skinship和kiss戏很多 但是可以叙述已经堆积的感情 所以（演起来）并不难.反而在现场好像也很自然地消化了即兴的skinship场面.不是'宝可爱'嘛.叫做朴宝英的这个演员真的惹人喜爱（/可爱 用了사랑스럽다)”

报告两位朴老师
这题越来越超纲了
我不做了

下面是炯的采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