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의 배우들과 촬영을 함께 한 부분에 대해 박보영은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촬영 현장에서 누나가 되는 때가 왔는데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 것인가 고민했다는 것. 对于和年下演员们一起拍摄的部分 朴宝英说:“一开始担心了很多.到了在拍摄现场需要作为姐姐的时候 对于应该怎么去引导他们担心了很多.” 하지만 박보영은 "제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다 같이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쓸데없는 고민이었다"고 털어놨다. 박형식과 지수 모두 살갑게 스태프들과 출연진을 챙긴 것. ”但是(电视剧)不是我一个人做的 是大家一起制作的过程 是没有意义的苦恼啊”这样说.朴炯植和蜘蛛都很亲切(温柔)地照顾了所有的工作人员和演员.(记者转述宝英的话)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카페에서 그를 만나 질문했다. 당신에게 박형식은 어땠나요? 提问:对你来说 朴炯植怎么样呢? 박보영에게 박형식은 처음이다. 차태현, 정재영, 조정석, 송중기, 이종석 등 연상의 배우와 호흡했던 그는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처음으로 연하의 배우와 연기했다. 연기에 집중하면 오빠와 동생이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만 색다르게 다가왔다. 촬영 현장에서 박보영은 박형식을 ‘민혁아’ 혹은 ‘대표님’이라고 불렀다. 극 중 이름이다. 对于朴宝英来说朴炯植是第一次.只和车太贤 郑在永 曹政奭 宋仲基 李钟硕等年上演员们一起拍过戏.在大力女都奉顺中第一次和年下演员一起拍戏.集中于演技的过程中 哥哥或者弟弟有什么关系呢 有了与众不同的感触.在拍摄现场 朴宝英叫朴炯植“敏赫啊”或者是”代表” “형식씨보다 한 살이 많아요. 현장에서 누나가 되는 날이 오는 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쓸데없는 고민이었죠. 형식씨는 구김살이 없는 사람이에요. 친화력이 좋아서 촬영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었죠. 예전에는 제가 했던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는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기만 했어요.” “比炯植大一岁.本来想着在现场成为姐姐的日子到了啊 其实是没有意义的苦恼.炯植是不藏着掖着的人.亲和力很好 所以给拍摄现场注入了能量.以前是我扮演的角色(就是以前这些事情一般是宝英去做)这次呢 就在后面满足(欣慰)地看着了.
“사실 형식씨가 리드를 잘했어요. ‘오 나의 귀신님’에 이어 두 번째 키스신일 정도로 경험이 없거든요. 봉순이가 연애경험이 없는 설정이라 풋풋한 느낌으로 뽀뽀를 했어요. 걱정보다는 예쁘게 나왔어요. 지켜보는 분이 많아 부끄러워서 ‘빨리 뽀뽀하고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자’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웃음) “其实炯植引领得很好.只有在'oh我的鬼神大人'中两次kiss戏程度的经验 经验很少.因为奉顺是没有恋爱经验的设定 所以用青涩的感觉bobo了.比起担心的 漂亮的出来了.在边上看着的人很多 太不好意思了 所以说'快点bobo完拍其他场面吧' 有说这种话的记忆.
宝英采访一则: 실제 세 사람의 호칭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박보영은 "형식이는 완전 민혁이 그 자체다. 나를 부를 때 봉순 누나라고 한다. 그런데 누나라고 하긴 하지만 누나라고 잘 안 불렀다. 한 살차이라 그런 것 같다"며 "지수는 실제로 누나가 있어서 누나라고 말하는 것에 있어 전혀 거리낌이 없는데 형식이는 형이 있다고 하더라. 형은 잘 부르는데 누나라고는 잘 안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对于实际上三个人之间的称呼进行了说明.“炯植完全就是敏赫本身.叫我的时候叫奉顺姐姐.虽然会叫我姐姐 但是不怎么叫我姐姐.可能是因为只有一岁差异吧.蜘蛛实际上有姐姐所以可以很自然地就叫我姐姐. 炯植有哥哥.可以好好的叫哥哥 但是不怎么(叫我)姐姐.”宝英这样说引起了笑声.
도봉순과 안민혁의 현실에 가까운 연애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보영은 박형식과의 호흡에 대해 "형식이에게도 거듭할 수록 민혁이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장난기가 많더라. 서로 부담감이 크다 보니까 계속 연습을 진짜 많이 했다.리허설을 굉장히 많이 하고 대사도 많이 맞춰봤다"며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대본대로 하지만 이렇게도 해보고 저런 말도 해보는 등 시도를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朴宝英对和朴炯植的配合:“炯植好像越演就越想敏赫了.很会开玩笑.因为两个人负担都很大所以真的做了很多练习.做了很多彩排 也对了很多台词.实际上 开始拍摄之后 虽然也照着台本去做 但是这样也试着做一下 那种话也试着说一下 尝试了很多.”
'두 사람이 실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스태프들도 '너네 뭐 있는 거 아니냐'고 했다"며 "그런데 우린 일에 충실했다. 서로 일에 충실했던 것 같다. 형식이가 눈빛이 굉장히 좋더라. 많은 분들이 꿀떨어지는 눈빛이라 표현했는데 기본적으로 눈에 꿀이 담겨 있다. 저만 그렇게 보는게 아니라 지수도 그렇게 바라본다. 형식이 눈빛 자체가 약간 그런 눈빛"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对观众们“两个人在现实生活中也交往就好了”回应:“工作人员们说过'你们两个有点什么吧' 但是我们只是忠实于工作.好像是我们互相都忠实于工作.炯植的眼神特别好.很多人说是掉进蜜里的眼神 基本上眼睛里都充满了蜜.不仅仅是那样看着我 也那样看着蜘蛛.炯植的眼神本身就有点那样子”这样说引发了笑声.
박형식 "이상형? 사랑스러운 스타일…도봉순같은 여자 안 놓칠 것" 朴炯植“理想型?惹人喜爱的style...不会错过像都奉顺一样的女人” “(박)보영 누나가 ‘오 나의 귀신님’에서 조정석 선배님이랑 호흡이 너무 좋으셨잖아요. 과연 내가 그걸 따라갈 수 있을까 고민스러웠죠. 그래서 인간적으로 친해지는 게 필요했어요. 처음엔 누나랑 어색해서 촬영 분위기도 딱딱했는데 친해질수록 확실히 호흡이 좋아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제가 너무 부담감을 가지니까 ‘하고 싶은대로 연기하면 다 받아주겠다’고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전 진짜 그렇게 사랑스러운 사람 처음 봤어요. 사람마다 고유의 공기가 있잖아요? 보영누나의 공기는 하트 모양이었어요. 등장만 해도 저뿐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눈에서 하트가 뿅뿅이었어요. 그런 매력 덕분에 같이 연기하는 저로서도 몰입이 어렵지 않았죠.” “宝英姐姐在oh我的鬼神大人中和曹正奭前辈不是配合的很默契嘛.很苦恼我能不能跟上(宝英).所以人性化地来说 变亲是很有必要的.一开始跟姐姐很尴尬拍摄氛围也很死板 但是变得越亲就越感觉到配合的越来越好.特别是我特别有负担的时候 (宝英)'就按想做的来演 就都会接受的'这样子(说)照顾了我.还有我真的第一次看到像那样惹人喜爱的人.每个人不是都有自己固有的空气嘛?宝英姐姐的空气是heart模样的.只是登场都 不仅仅是我工作人员们眼里也biubiu冒爱心.托了这种魅力的福 对于演戏的我来说 投入(演戏)就不是什么难事了.” “저도 사랑 앞에서는 곧이곧대로 표현하는 스타일이에요. 아마 제가 민혁이었어도 봉순이를 놓치지 않았을 거예요. 특히 마지막에 봉순이랑 결혼식 올리는 장면에서는 되게 느낌이 묘했어요. 봉순이가 버진로드를 걸어오는데 동공지진이 일어날 정도로 설레고 울컥했어요.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만히 있어도 사랑스러운 여자라면 확 꽂힐 것 같아요. 그럼 회사에서 안 된다고 해도 바로 결혼할거예요(웃음). 그런 사람 만나는 게 인생에 두 번 오는 일은 아니잖아요. 근데 낚시터 신 촬영할 때 유재명 선배님께 연애 상담을 한 적이 있어요. 바라만 봐도 사랑스러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했더니 ’현실은 많이 다르다‘는 뼈있는 충고를 해주시더라고요. 그래도 그런 사람 만나면 절대 놓치지 않을 거예요.” “我是在爱情前面百分之百表现的style.如果我的敏赫的话 我也是不会放过奉顺的.特别是最后跟奉顺结婚的场面 觉得特别百感交集.奉顺结婚典礼向我走来 发生瞳孔地震的程度 悸动涌上心头.有了去做那种爱情的想法.好像会哗地喜欢上对只是存在都惹人喜爱的女人.那么就算公司说不行也要马上结婚(笑).遇到那种人 是人生中不会发生第二次的事嘛.但是在拍摄钓鱼戏的时候 跟刘在民前辈(奉顺爸爸)进行了恋爱商谈.说了想要和只是看着都惹人喜爱的人结婚.(刘在民前辈)给了这样的不好听的忠告'现实是很不一样的'.但是就算这样 遇到那种人的话 绝对不会错过的.”